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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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김남수 CFO, 주식 1억800만원어치 매입카테고리 없음 2022. 3. 21. 15:42
네이버 "책임 경영 의지 표명"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최수연 네이버(035420)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자 1억여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네이버는 21일 최수연 CEO와 김남선 CFO가 각각 네이버 주식 314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금액은 각자 약 1억800만원 규모다. 네이버 측은 “신임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하고,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 최 대표는 지난 18일 네이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컴패니언 데이’에서 “올해는 글로벌 사업이 다각화를 이루는 원년”이라며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분야의 공세를 강화하고,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으로 세계 무대에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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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허괴물, LG 특허 매입 석달만에 삼성전자 겨냥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5:58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따른 특허기술 유출이 국내 제조사를 향했다. LG이노텍 무선충전 특허를 인수한 글로벌 특허관리전문업체(NPE)가 석달여만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에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침해를 주장한 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 폴드2 5G를 비롯해 갤럭시S6 이후 무선충전 기술이 탑재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 모델이다. 미국 내 수입과 판매, 추가 생산 금지까지 언급하고 나선 만큼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 소재 특허관리전문업체 '스크래모지 테크놀러지(Scramoge Technology)'는 미국 텍사스주 와코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안테나 조립과 생산 방식에 대한 특허 등 3건을 무단으로 침해했다며 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특허는 각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