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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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집회 열려카테고리 없음 2022. 7. 26. 09:33
대리운전노조 "MBK에 매각되면 노동자 생존·플랫폼 공공성 위협받을 것"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대리운전 기사 노동조합이 25일 서울 도심에서 카카오 및 계열사 노조 '크루 유니언' 등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빌딩 앞에서 150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노동기본권 보장 및 카카오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리운전노조는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려고 한 시도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라며 "MBK에 매각된다면 수많은 노동자가 생존의 위협을 받고, 플랫폼의 공공성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크루 유니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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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1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 예고카테고리 없음 2022. 7. 9. 12:53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크루 유니언은 기자회견에서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키로 했다는 설에 대해 노조 측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대응 계획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57.5%를 보유한 1대 주주이며, TPG컨소시엄은 약 24%, 미국계 사모펀드(PEF) 칼라일은 6.2%를 보유하고 있다. 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본사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계열사의 노동자들까지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 앞서 카카오 계열사 투자를 총괄하는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투자총괄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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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1일 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카테고리 없음 2022. 7. 9. 12:52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회사 모빌리티 사업 매각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노조를 비롯해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과 라이더유니온, 웹툰작가노동조합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카카오 노조는 지난달 27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 1만5천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매각 반대 서명운동을 예정했지만, 수뇌진 면담으로 이를 잠정 연기했다. 노조는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과 지난 6일까지 두 차례 걸쳐 논의를 이어갔지만, 회사가 매각에 무게를 두자 반대 서명 운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각 반대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후속 단체행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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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1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카테고리 없음 2022. 7. 9. 12:46
지분 인수 파트너로 거론되는 곳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카카오 노조는 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노조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에 노조 측 입장을 표명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웹툰작가노동조합 등도 참여한다. 앞서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6일 사내공지를 통해 "카카오가 모빌리티 지분을 상당부분 매각하는 구조는 검토조차 해본 적 없는 루머"라며 "10%대의 매각을 통한 2대 주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인수 파트너로 거론되는 곳은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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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 반대 집단행동 예고카테고리 없음 2022. 6. 25. 13:19
27일부터 전직원 대상 서명 운동 시작 예정 카카오 최대 주주 김범수 센터장 면담 요구 카카오 노동조합이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 반대 운동을 위한 노조의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24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서명운동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루 유니언은 임직원 1만 5000명의 서명을 받아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센터장에게 면담도 요구했다. 노조는 “매각 보도 직후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이 약식 간담회를 열었지만,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조차 매각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