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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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자산조회·재무진단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4:29
자산관리∙피드 통해 재무 문제 해결…금전 관련 역량 향상 지원 SK텔레콤이 본인인증 서비스 'PASS(패스)' 앱을 통해 자산통합조회와 재무건강진단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본인인증 서비스 PASS(패스) 앱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 베타 형태로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SKT는 지난 7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통합조회 기능과 모바일 특화 재무건강진단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무건강진단 서비스는 SK텔레콤과 한국FP협회가 공동 개발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을 통해 재무상태에 대한 진단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또는 잠재적인 재무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가이드도 제공 받는다. 장홍성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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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e커머스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획득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4:52
지난 6일 금융위원회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 획득, 이르면 연내 마이데이터 서비스 선보일 계획 고객의 소비지출 분석과 함께 쇼핑 전과정에서 편의성과 합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11번가는 e커머스 사업자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의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개방된 지난 2020년 말부터 사업계획 등 인허가 준비를 시작해 지난해 9월 예비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1월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예비허가 승인 후 심사 기간을 거쳐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획득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본허가 획득을 통해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마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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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통사 최초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4:49
에이닷·T우주 등의 서비스와 연계 예정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SK텔레콤이 이통3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의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이용자가 금융회사·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눈에 파악해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획득하고 바로 본허가를 신청했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SK텔레콤은 통신데이터와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사업자와의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하반기 중 개인의 자산 관리 현황을 자동 진단하고 자산관리를 위한 최적의 처방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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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e커머스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획득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4:47
11번가가 e커머스 사업자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6일 금융위원회의 본허가 심사 결과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전했다.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개방된 지난 2020년 말부터 사업계획 등 인허가 준비를 시작해 지난해 9월 예비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1월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예비허가 승인 후 심사 기간을 거쳐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획득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이번 본허가 획득을 통해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고객 정보 분석 결과와 11번가의 기존 데이터 및 역량을 결합해 소비지출 분석과 함께 쇼핑 전 과정에서 편의성과 합리성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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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이데이터 '정보통신·여가' 등 5개 분야서 우선 추진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4. 15:55
정부가 마이데이터 사업 우선 추진분야로 정보통신과 교육, 유통, 문화여가, 국토교통 등 다섯 개를 선정했다. 일상과 밀접한 이들 분야부터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제3차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표준화는 산업 분야 간 제각각인 데이터 형식과 전송 방식을 표준화해 데이터 이동과 연계를 원활히 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현재 공공·금융 등 일부에만 마이데이터가 구현돼있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정보통신 △교육 △유통 △문화여가 △국토교통 등 다섯 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표준화를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한다. 또 마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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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안다” “들어봤다” 74%…“건강·의료 분야 도움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2. 1. 19. 15:13
금융기관이나 통신사 등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우리 국민 74%가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이데이터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2%는 마이데이터에 대해 “알고 있다” 또는 “최소한 들어본 적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마이데이터를 “전혀 모른다”는 답변은 전체의 25.8%였습니다. 4차위는 “IT 친숙도가 높고, 스마트폰 활용에 적극적일수록 마이데이터를 안다고 답한 경우가 많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