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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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선방에 깜짝 실적…내년 신작 TL 기대감 '쑥'카테고리 없음 2022. 11. 11. 14:38
[영업익 1444억, 전년 동기 대비 50%↑…시장 전망치 크게 웃돌아 'TL'로 플랫폼 저변 확대…14일 슈팅 신작 '프로젝트 LLL' 공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힘으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리니지M과 길드워2도 꾸준히 매출을 창출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기대 이상의 실적에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둔 'TL(쓰론 앤 리버티)'과 최근 깜짝 공개된 '프로젝트 LLL'에 이목이 쏠렸다. 엔씨소프트는 11일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042억3200만원, 영업이익이 1444억22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20.7%, 5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20억77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83%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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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약발 떨어진 엔씨…신작 미뤄지며 하반기도 '깜깜'카테고리 없음 2022. 8. 13. 14:16
2분기 영업익, 1분기보다 50%↓ 주력 게임 매출 줄줄이 떨어져 리니지W 유럽·북미 진출도 연기 엔씨 "기존 게임 업데이트로 만회" 엔씨소프트가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다. 작년 4분기 출시한 리니지W의 신작 효과가 감소한 탓이다. 리니지W의 유럽 및 북미 시장 출시와 차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쓰론 앤 리버티(TL)’의 출시 시점이 모두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하반기 실적도 불투명하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293억원,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9% 늘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0%, 50% 감소했다. 증권가 전망치 평균(매출 6384억원, 영업이익 1419억원)도 밑돌았다. 작년 11월 4일 출시한 모바일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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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하루 10% 쑥…리니지W 덕에 1분기 최대매출카테고리 없음 2022. 5. 14. 13:13
셀트리온헬스케어 영업익 껑충 씨젠,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한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 증가한 790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110% 늘어난 16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증권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을 7335억원, 영업이익을 1899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다. 호실적에 힘입어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9%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깜짝 실적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작 '리니지W'가 이끌었다는 평가다. 리니지W는 올해 1분기 매출만 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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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단숨에 양대 앱 마켓 점령카테고리 없음 2021. 11. 8. 15:07
NC 4년 공들인 '리니지W' 돌풍 구글·앱스토어서 한국 매출 1위 대만도 장악…홍콩서도 상위권 김택진 대표 "리니지의 집대성" 엔씨소프트가 4년간 공들여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이틀 만에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제치고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리니지W 출시를 계기로 김택진(사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상처 입은 리더십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이날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7주 연속 1위에 올랐던 오딘은 3위로 물러났다. 지난 4일 출시한 리니지W는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애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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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출시 1시간만에 '먹통'…첫날부터 자존심 구긴 엔씨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14:19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W'가 출시 첫 날부터 자존심을 구겼다. 게임 출시 한 시간 만에 일부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아침부터 긴급점검에 돌입했다. 4일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부터 10시 10분까지 리니지W 임시점검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W는 일부 기기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거나, 서 버 접속오류가 발생했다. 급기야 일부 서버는 오전 1시, 4시경에 다운이 됐다. 게임 커뮤니티엔 "궁금해서 접속했는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만 뜬다, 이 상태가 정상이냐" "1시에 서버가 다운된 후 2시 30분에 다시 열렸는데, 몬스터가 다시 나타나지 않아 아무 것도 못했다"라는 불만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서비스 초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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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리니지M 출시때도 주가 급락…리니지W "아직 성패 판단 일러"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14:18
주가 하락은 리니지M·2M 때도…게임업계 "매출순위 지켜봐야" 이용자 '혹평'에도 한국·대만 앱스토어 매출은 1위 달성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라 불리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W'가 다소 불안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작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 10% 하락했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리니지W의 '성패'를 논하긴 이르다고 말한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7년 '리니지M', 2019년 '리니지2M'을 출시할 당시에도 이같은 주가 하락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게임은 수년째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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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 담은 마지막 작품"… 세계 뻗는 리니지W, 이번엔 다르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10:10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공략 AI 번역기술 탑재 소통 활성화 전작과 대비되는 '다크 판타지' 김택진 대표 "아쉬움 종지부" "'리니지W'는 24년 동안 쌓인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전 세계의 다른 문화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겠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쇼케이스 '더 월드(The World)'에서 "리니지의 완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를 공개했다. 김 CCO는 "지금까지 전투, 혈맹, 희생, 명예라는 가치를 지키면서 리니지라는 이름의 게임을 여럿 출시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본질적인 오리지널 리니지 자체의 완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