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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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대만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기록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10:05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대만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현지 시간) 오전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효과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동일한 이름의 6개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경쟁하는 대규모 월드 던전 ‘베오라의 유적’ ▲오렌 지역의 상아탑 던전 2층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도류, 창 클래스(직업)도 개선했다. 리니지2M은 지난 3월 24일부터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서비스 명은 天堂2M(티엔탕2M)이다. 엔씨의 2분기 대만 매출은 리니지2M 출시로 전분기 대비 552%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리니지2M은 올해 북미와 유럽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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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연간 매출 사상 첫 2조 돌파… 리니지2M 인기에 '코로나 특수'카테고리 없음 2021. 2. 6. 16:24
영업이익도 8248억원으로 전년비 72% 급증 국내 3대 게임사로 꼽히는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중 가장 먼저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엔씨소프트가 ‘코로나 특수’를 톡톡히 본 것으로 확인됐다. 최신 모바일게임인 ‘리니지2M’이 특히 인기를 끌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매출액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각각 급증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에서 2조130억원을 벌었고, 북미·유럽 944억원, 일본 548억원, 대만 359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2180억원이었다. 제품 기준으로 보면 ‘리니지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