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
롯데정보통신,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돕는다카테고리 없음 2022. 4. 1. 01:45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카카오i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공공기관용 IaaS(서비스형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도입 시 조달 요청, 구매 규격 사전 공개, 입찰 공고 및 낙찰자 선정 등 나라장터를 통해 길고 복잡한 조달 절차를 거쳐야 했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는 기존의 절차를 개선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내에서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검색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
롯데정보통신 4단계 자율주행 셔틀 상용 본격화카테고리 없음 2022. 2. 22. 15:32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이 4단계 자율주행셔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정보통신은 21일 가산동 본사에서 뉴질랜드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미오(ohmio)사와 자율주행셔틀 기술 공동개발 및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셔틀 국산화 및 국내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생산능력 확보도 마쳤다. 지난해 5월 대창모터스와의 사업협력으로 자율주행 및 전기차 양산 인프라 체계구축을 완료하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을 본격 공급할 수 있는 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을 완성하게 됐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대부분의 자율주행차량은 운전석에 드라이버가 탑승하고 있는 구조이다. 반면 롯데정보통신의 ..
-
롯데정보통신, 에픽게임즈와 메타버스 사업협력 체결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0:58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대표 김동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 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개발툴로 자리잡고 있다. 칼리버스가 보유한 3D 그래픽 제작 기술과 딥 인터랙티브(Deep Interactive) 특허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면 현장에서 실제 경험하는 것과 같은 더욱 생동감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칼리버스는 ▲매장에 가지 않고도 제품을 살펴보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 ▲실제 영화관에서 영화..
-
롯데정보통신, CES서 메타버스 전시 선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3. 18:30
[CES 2022] 상품 구매, 공연 등 HMD 기반 전시 예정 롯데정보통신이 자회사 칼리버스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메타버스 전시를 진행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실사형 콘텐츠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하고 상품 구매나 결제 등 경제 활동까지 가능한 HMD 기반 몰입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 플랫폼에는 실사 촬영, VR 합성과 실시간 렌더링, 압축 기술, 품질 최적화 뷰어와 상호작용 관련 특허 등 6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HMD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속 가정 환경과 상점, 나를 디지털 공간에 옮긴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피팅룸, 영화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전기차충전 기술 선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3. 18:29
CES 2022서 최초로 공개 롯데정보통신이 칼리버스, 중앙제어와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 신개념 메타버스(사진)와 전기차 충전 기술력을 선보인다. 롯데정보통신은 우선 칼리버스와 함께 'CES 2022'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홍보·마케팅 위주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실제 상품을 구매하고, 가상의 콘서트를 현실과 같이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매력을 느끼기 어려웠다. 이에 롯데정보통신은 실사형 컨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했다. 여기에 경제활동까지 연계된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HMD) 기반의 몰입감 높은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었다.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