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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변호사협회·법조인협회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카테고리 없음 2021. 9. 10. 13:18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 이르러"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이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한국법조인협회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로톡은 지난 9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회), 한국법조인협회의 끝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로톡은 변협 임원진에 대한 법적 절차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변협은 로톡이 회원 수를 속이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나, 변호사 회원 숫자를 숨기거나 부풀린적이 없다고 로톡 측은 반박했다. 로톡 "가입 변호사 수 속인 적 없어... 대한변협에 법적 절차 들어가" 구체적으로 로톡은 "대한변협은 로톡 회원 변호사 회원 수가 391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허위 사실"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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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변협의 '영업 중단' 요구는 횡포…법률시장 개선 위한 조언 달라"카테고리 없음 2021. 6. 21. 19:2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변호사 단체와 플랫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잘못된 사실에 기반에 로톡의 문제점을 부각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21일 대한변협과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자본과 영리추구 영역에 터 잡고 있는 지금의 법률플랫폼 서비스를 방치하는 것은 법률시장의 자본 예속화를 넘어 사법과 정의의 영역을 자본과 영리의 손에 허용하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로톡'과 같은 법률 플랫폼 서비스는 정의롭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협회는 "그동안 법률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했다는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그 방법이 변호사가 지출하는 광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