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韓 위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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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링크’ 들고 韓 위성통신 시장 진출 초읽기카테고리 없음 2023. 1. 14. 15:34
선박, 산간지역 이용자들이 주요 고객 될 듯 이동통신 3사 “큰 영향 없어” 미국의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올 상반기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들고서다. 업계에서는 스페이스X가 위성통신 서비스인 만큼 신규 통신사업자로 선정되더라도 기존 이동통신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5일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 형태로 설립예정법인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행법상 해외 사업자인 스페이스X가 국내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친 뒤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 설립예정법인은 현재 국내 법인이 없지만 설립 예정인 상태에서 사업자 신청을 정부가 받아주는 형태다. 신청 후 등록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