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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서 130명 모임, SKT “새로운 ‘소통 플랫폼’ 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16:40
메타버스서 기자간담회 열고 비전 발표 MZ세대 타깃으로 ‘모임’ 활성화에 집중 “채팅 기능 추가하고, 전용 화폐도 개발” 19일 오전 80여 명의 사람들이 컨퍼런스홀에 모였다. 몇 명이 연단에서 발표하는 동안, 나머지는 객석에 앉아 발표를 듣고 있었다. ‘한 칸씩 띄어앉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도 적용되지 않았다. 현실 공간이 아니라 캐릭터가 참가자를 대신한 ‘메타버스’(현실+가상세계)여서 가능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타버스 대중화 계획을 발표했다. 대형 행사부터 사내 모임까지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키우고, 올해 안에 재화 거래가 가능한 마켓 시스템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메타버스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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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mRNA 시장의 실질적 수혜주 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1. 5. 17. 09:48
한양증권 분석 한양증권은 17일 진원생명과학이 메신저리보핵산(mRNA) 치료제 시장 성장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을 위탁생산(CMO)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병용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은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CMO 기업”이라며 “미국 자회사 VGXI는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수준(cGMP)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 치료제 전달체 생산의 핵심 원재료다. 최근 급격하게 시장이 열리고 있는 mRNA의 주요 원료이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플라스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