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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발로란트’ PC방 순위 5위 진입…‘배그’도 제쳤다카테고리 없음 2022. 9. 8. 15:4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1인칭슈팅게임(FPS) ‘발로란트’가 8일 한국 서비스 후 처음으로 PC방 순위 5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PC방 게임통계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이날 ‘발로란트’는 4.15%의 점유율을 기록 △오버워치(3.62%) △배틀그라운드(4.04%) 등 PC방 상위권 타이틀을 제치고 FPS 2강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출시된 ‘발로란트’는 지난해 말 조금씩 인기를 끌어올린 데 이어 올 6월부터 PC방 인기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등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로란트’는 지난달 27일 4.97%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달성한 데 이어 PC방 월간 점유율 3.7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이같은 ‘발로란트’의 돌풍은 라이엇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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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20배 폭풍성장한 카카오 '비밀병기'…'오딘'도 제쳤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5. 07:55
[카카오모빌리티, 수익화 제동에도 매출 5000억…5년만에 '흑전' 카카오 공동체 해외매출 비중 첫 두자릿수…'비욘드 코리아' 박차] 지난해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카카오G 매출이 전년 대비 120배 성장하며 주요 계열사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지형을 뒤흔든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세를 앞선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하며 5년 만에 처음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G 매출은 1302억원으로 2020년(11억원) 대비 120배 폭풍 성장했다. 카카오G 실적이 구체적으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성장세로는 카카오 주요 계열사 중 단연 1등이다. 오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