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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 매각에 대표가 ‘유보 요청’하자 “노력 존중”카테고리 없음 2022. 7. 26. 09:11
카카오 “모빌리티, 사회적 공존 위한 제안 의지 밝혀” 카카오모빌리티의 매각을 둘러싸고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류긍선 대표가 최대 주주인 카카오 측에 매각 추진을 유보해 달라는 요구를 전했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류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공지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류 대표는 공지 글에서 며칠 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담당자들과 만나 임직원들의 매각 반대 입장을 알렸다. 또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해 카카오 측에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류 대표의 공지는 이날 오후 4시 사내 경영진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앞두고 게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방향성 등이 논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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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최수연 신임 대표가 이끌 네이버 3년은?카테고리 없음 2022. 3. 15. 16:08
네이버 주총서 최수연 신임 대표 선임…글로벌, 조직쇄신 초점 최수연 대표가 네이버호의 새로운 선장 자리에 앉았다. 1981년생 최 대표의 선임으로 네이버의 경영 리더십은 창업 세대에서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MZ세대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젊은 리더십을 통해 네이버는 대대적인 조직쇄신과 함께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의 도약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 네이버, '최수연 시대' 개막…'MZ세대 DNA' 심다 15일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 책임리더를 새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힌 지 4개월만이다. 만 40세이던 최수연 책임리더가 네이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