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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8회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2. 4. 1. 01:49
대전시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의료사업협의회 및 제8회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을 31일 호텔 오노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의료사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관내 의료기관,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민간 보험회사와 연계해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선두 주자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가 강연을 했다. ㈜휴레이포지티브의 최두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적용의 실례(實例)'를 주제로 국내 다수 기업 및 강원도, 부산시와 함께 추진했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설명하며 향후 타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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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조성 탄력받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13:42
1천900억원 투입 '시장선도 K-센서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특화단지 조성절차 이행 중…첨단센서 전주기 지원센터도 건립 예정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는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장선도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이 최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내년부터 7년간 1천900억원을 투입해 첨단센서 관련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첨단센서 소자 제조·신뢰성지원센터와 첨단센서 소자 스마트랩을 설립해 첨단센서산업 육성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품종 맞춤형 스마트 센서 제조 플랫폼 기술 개발과 차세대 센서 소자 제조·신뢰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전시를 첨단센서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