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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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 출범… 4월에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10:55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31일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73년 대덕연구학원도시를 모태로 출발한 대덕특구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의 50주년을 맞아 50주년 성과전시회, 기술사업화 박람회, 국제컨퍼런스, 50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축제 행사가 올해 내내 열릴 예정이다. 대덕특구 50주년과 연계하는 첫 번째 행사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다.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 성과전시‧시연, 과학학습 프로그램, 시민과학 활동,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신용현 전 표준연 원장을 비롯해, 강병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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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기버스 '올레브' 대덕특구 달린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23. 15:50
미래형 친환경 무선충전 전기버스 '올레브(On-Line Electronic Vehicle)'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달린다. 대전시는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올레브가 앞으로 2년간 시범운행을 통해 기술적 이슈와 시민 편의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덕특구 출연연, 대전컨벤션센터(DCC), 도시철도역(월평, 유성온천, 구암)을 잇는 순환노선을 24일부터 운영한다. 대전시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에서 대덕특구 순환 전기버스 노선 중 KAIST 내 버스정류장 2곳에서 전기버스 무선충전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받았다. 올레브는 KAIST에서 자체 개발한 자기공진 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전기버스에 무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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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기버스 대덕특구 노선 달린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23. 15:48
카이스트서 23일 개통식… 2년간 시범운행 1시간 무선충전으로 150㎞ 주행 가능 무선충전기 하나로 여러대 동시 충전 [파이낸셜뉴스]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충전하는 전기버스 '올레브'가 24일부터 대전 대덕특구 순환 시내버스로 시범 운행한다. 이 전기버스는 1시간에 150㎾를 충전, 150㎞를 달릴 수 있다. 올레브는 2년간 시범운행하면서 기술적 문제와 시민 편의성을 검증한 뒤 일반 시내버스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형 친환경 버스 '올레브' 시범운행을 위해 '과학도시 대전'에서 23일 개통식을 가졌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통식에서 "무선충전버스 기술 실증은 2050 탄소중립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이며, 과학기술을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