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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글자 수 제한 4천자로 늘릴 것"카테고리 없음 2022. 12. 12. 15:57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글자 수 제한을 현재의 280자에서 4천자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트위터가 글자 수 제한을 4천자로 늘리겠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트위터는 맨 처음 140자 글자수 제한이 있었지만 2017년 이후 280자로 늘어난 상태다. 트위터 글자수 제한 증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알파벳 기준 280자를 넘을 수 없는 글자수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트위터는 지난 주말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업데이트 버전을 12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워진 트위터 블루에는 트윗 편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