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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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폰 자가수리 도입 가능성에 "미국과 환경 달라"카테고리 없음 2022. 10. 8. 13:16
갤럭시S22 'GOS 사태'엔 "유사사례 없도록 소비자와 소통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미국에서 8월부터 스마트폰 자가 수리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국내 도입 가능성에 대해선 양국 환경 차이를 들며 난색을 보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왜 미국처럼 삼성 스마트폰 자가 수리를 할 수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의 질문에 "미국은 대면 수리가 굉장히 어려운 환경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 같은 환경과 한국처럼 대면(수리점)이 가까워서 서비스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다르다"고 말했다. 다만 노 사장은 "자가 수리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서 계속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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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폰' 만든 삼성전자 노태문 "폴더블폰 대중화 오고 있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21. 13:03
다음 달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공개에 앞둔 삼성전자의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이 "폴더블 혁신이 기술을 넘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 사장은 21일 사내 기고문 '눈앞으로 다가온 폴더블폰의 진정한 대중화'에서 "2019년 삼성전자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최초의 폴더블폰을 출시하며 산업의 미래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이 202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00만 대에 육박했다고 지적하면서 "폴더블폰이 빠른 속도로 대세로 거듭나며 이제는 진정한 대중화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Z플립에 대해 "2021년 갤럭시 폴더블폰 고객의 70%는 Z플립의 사용자로,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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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다음달 출시될 S22, 역대급 갤럭시 제품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2. 1. 21. 14:39
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2(S22)' 시리즈가 새로운 스마트폰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갤럭시노트와 S펜에 열광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노트 시리즈의 계승을 언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21일 뉴스룸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S22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사장은 "(S22로) 사용자들은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 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기고문에서 노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도 언급했다. 일각에선 S2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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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 사장 “폴더블폰 최초 S펜,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 달라”카테고리 없음 2021. 7. 27. 19:31
노태문 사장 뉴스룸에 기고문 게재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제 곧 혁신 기술을 집약한 갤럭시Z 시리즈를 앞세워,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가는 모바일 경험을 소개할 것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다음달 11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1’을 앞두고 더욱 새로워진 폴더블(접히는)폰 갤럭시Z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 및 갤럭시Z플립3 등 3세대 신형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다음달 출시한다. 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한 단계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신나는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세대 갤럭시Z 시리즈와 함께 소개하는, 폴더블폰 최초의 S펜 사용성 등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