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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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정보과학' 아스페·클라우저·차일링거카테고리 없음 2022. 10. 5. 13:22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역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루고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선구자가 된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 미국의 존 F. 클라우저,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양자역학에서 '벨 부등식 위배'라고 불리는 중요한 결과를 실험적으로 밝혀낸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 이유를 "얽힘이 있는 광자의 실험을 통해 '벨 부등식 위배'를 확인하고 양자정보과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상 상금은 우리돈 약 13억원이며, 이번 수상자 3명은 상금을 나눠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내일 화학상을 시작으로 문학상과 평화상,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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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美·佛·오스트리아 양자정보 과학자(2보)카테고리 없음 2022. 10. 5. 13:18
[[2022 노벨과학상]]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각)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펙트(Alain Aspect), 존 클라우저(John F. Clauser), 안톤 제일링거(Anton Zeilinger) 등 과학자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광자와 양자정보 등의 과학을 연구한 공로다. 노벨상은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과학 분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인류에 가장 크게 기여한 연구에 시상한다. 수상자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가 수여된다. 또 상금 10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원)를 나눠 받는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지난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5일)·문학상(6일)·평화상(7일)·경제학상(10일) 순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