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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략폰 내놓는 빅3…가을 '스마트폰 대전' 예고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13:44
[앵커]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중저가에서 시작해 고가폰으로 치고 올라온 중국 샤오미가 새 강자로 떠오르자 삼성전자가 폴더블 폰으로 1위 수성에 나섰습니다. 초가을이면 나오는 애플의 신제품도 대기 중이라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 매출 1위를 차지한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주춤하자 자국수요를 중심으로 그 자리를 꿰찬 겁니다. 1위 삼성의 새 폴더블폰 공개 행사 하루 전 최신 스마트폰 '미믹스4'를 전격 공개하며 3년 내 세계 1위 등극까지 선언했습니다. 30만원대 5G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0'으로 중국기업에겐 철옹성인 국내시장도 두드립니다. "더 나은 카메라와 더 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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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빈자리 차지해라’ 상반기에만 중저가폰 5개 내놓는 삼성전자카테고리 없음 2021. 3. 13. 17:11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기능을 넣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정부 제재로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하면서 플래그십 모델 못지 않은 성능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시리즈’로 그 빈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상반기에만 중저가폰 5개 출시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만 5개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2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2와 갤럭시A42 5G를 출시했다. 오는 17일에는 갤럭시A52·A72를 공개하는 온라인 언팩 행사를 열고 조만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이 갤럭시 A시리즈 제품의 언팩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월에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A12까지 더하면 상반기에만 갤럭시A 시리즈 제품을 5종이나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