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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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비행하는 초소형 위성 '도요샛' 내년 상반기 발사…"우주 날씨 관측"카테고리 없음 2021. 12. 16. 01:09
[경향신문] 한국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나노 위성) ‘도요샛’이 내년 상반기에 발사된다. 모두 4기의 도요샛이 지구 궤도에서 편대비행을 하며 태양풍에 영향 받는 지구 주변의 ‘우주 날씨’를 관측해 위성통신 교란과 전력망 손상 등에 대비하게 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 날씨를 관측할 도요샛 비행모델(실제 우주로 발사될 위성)을 대전에 있는 연구원 본원에서 15일 공개했다. 2017년 개발이 시작된 도요샛은 한 기당 중량이 약 10㎏이며 덩치는 데크스탑 컴퓨터 본체와 비슷한다. 통신이나 관측 목적으로 쓰는 대부분의 중형 위성 중량이 500~1000㎏에 이르고, 덩치는 리어카보다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요샛은 상당히 작다. 위성이 이 정도로 작으면 개발과 발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도요샛은 작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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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개발…세계 최초 4기 편대비행, 초소형 위성 ‘도요샛’ 내년 상반기 발사카테고리 없음 2021. 12. 16. 01:06
지구 궤도서 ‘우주 날씨’ 관측 임무 [경향신문] 한국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나노 위성) ‘도요샛’이 내년 상반기에 발사된다. 모두 4기의 도요샛이 지구 궤도에서 편대비행을 하며 태양풍에 영향을 받는 지구 주변의 ‘우주 날씨’를 관측해 위성통신 교란과 전력망 손상 등에 대비하게 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 날씨를 관측할 도요샛 비행모델(실제 우주로 발사될 위성)을 대전에 있는 연구원 본원에서 15일 공개했다. 2017년 개발이 시작된 도요샛은 한 기당 중량이 약 10㎏이며 덩치는 데스크톱 컴퓨터 본체와 비슷한다. 통신이나 관측 목적으로 쓰는 대부분의 중형 위성 중량이 500~1000㎏에 이르고, 덩치는 리어카보다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요샛은 상당히 작다. 위성이 이 정도로 작으면 개발과 발사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