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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빨간 날' 67일···최장 연휴는 설날 전후 '닷새'카테고리 없음 2021. 8. 11. 16:36
[경향신문] 달력에 ‘빨간 날’로 표시되는 내년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7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긴 연휴는 설날을 전후한 닷새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한국 달력의 기준이 되는 종합자료로서, 정확한 날짜와 절기, 공휴일 등을 천문법에 따라 분석해 담고 있다. 내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달력에 빨간 날로 표시되는 관공서의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7일이다. 대통령 선거(3월9일)와 전국 동시 지방선거(6월1일), 추석 대체공휴일(9월12일), 한글날 대체공휴일(10월10일)이 포함돼 있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주 5일제를 실시하는 직장은 총 휴일이 올해보다 이틀이 늘어난 118일이다. 관공서 공휴일 67일과 토요일 53일을 더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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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R 헤드셋' 내년 1분기 나온다…가격 500달러↑"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2:34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애플이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헤드셋이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3일(현지시각) 투자은행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내년 1분기 VR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VR 헤드셋은 6개 카메라 렌즈와 '라이다'(LiDAR) 스캐너가 적용된다. '라이다' 심도 센서는 3D 거리 측정 기술로 주변 환경 인식과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VR 경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은 애플이 기존 투박하고 무거운 VR 헤드셋 기기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JP 모건은 "애플의 VR 헤드셋이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모델보다 더 비싸다"며 "소비자 시장의 최상위를 겨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