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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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mRNA 백신 개발, 시간 걸려도 끝까지 완주해라카테고리 없음 2021. 6. 7. 18:09
백신허브 위한 3大 제언 국내산 첨단 백신 보유는 필수 아직 백신 '하청' 허브 머물러 ② 기술이전 네트워크 넓혀라 모더나 "백신원액 韓생산 검토" 한국 바이오 기업엔 좋은 기회 ③ 백신 컨트롤타워 만들어라 임상별 다른 지원부처 일원화 백신개발 민관 협력체도 필요 ◆ 백신강국 만들자 (下) ◆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자체 개발 없는 백신 허브는 그야말로 공염불에 불과하다." 국내 한 백신 개발 업체 임원 A씨의 말이다. A씨는 5월 한미정상회담을 전후해 한국이 아시아 '백신 허브'로 거론되는 데 대해 "자화자찬하면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현재 '백신 허브'라는 용어는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을 위탁생산(CMO)하는 것이라는 의미 정도로 통용된다. 그러나 국내 업계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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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백신 끝까지 개발 지원”…기존 백신과 비교 임상 도입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13. 17:44
식약처장,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간담회 개최 김강립 식약처장 “백신개발 경험 없어 국가 보건안보에 공백” 업체 “세부 지침 빨리 만들고, 자금 지원, 선구매 해달라” 정부가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내에 임상 3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존 백신과 ‘비교임상’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셀리드,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 전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백신을 개발하는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국가의 보건안보 측면에서 큰 공백”이라며 “정부는 끝까지 기업들의 코로나19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