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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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첫 주주서한···김연수 대표 "'편리-다임' 서비스 기업 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14:37
취임 100일 맞아 발송 "정보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자 입장 최우선" [서울경제] 김연수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주주서한을 통해 “한컴은 정보를 생산하는 도구에서 시작했으나 앞으로 정보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다임(편리함과 패러다임의 합성어)’을 제시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22일 밝혔다. 한컴이 주주서한을 발송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김 대표는 △웹한글 중심의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런칭 △AI 여가정보 서비스 사업 진출 △B2C 서비스 확대 △B2B 솔루션 확대 △메타버스 기반 ‘한컴타운’ 서비스 출시 △API/SDK 투자 통한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가속화 등 6가지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한컴은 싸이월드와의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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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한컴 대표 첫 주주서한…"'편리함' 제시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14:32
김연수 한글과컴퓨터(한컴) 대표가 취임 100일 만인 22일 주주들에게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김 대표는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고, 이후에도 주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취임 후는 물론, 한컴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이다. 이날 한컴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한컴은 정보를 생산하는 도구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는 정보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편리-다임'은 '편리함'과 '패러다임(인식체계)'의 합성어로 김 대표가 자신의 비전을 나타내기 위해 만든 말이다. 김 대표는 △웹 버전 '한글' 기반 구독형 문서 서비스 출시 △인공지능(AI) 여가 정보 서비스 사업 진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솔루션 확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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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대표이사에 장녀 김연수카테고리 없음 2021. 8. 3. 17:27
중견 IT 기업 한글과컴퓨터가 본격 2세 경영 체제로 돌입한다. 한컴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상철 회장의 장녀 김연수(38) 총괄부사장을 한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김 대표이사와 변성준 대표이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 신임 대표는 한컴 각자대표 겸 그룹미래전략총괄을 맡아 한컴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2012년 합류해 클라우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주도해왔다. 한컴 관계자는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한컴 지분 9.4%를 인수하며 그룹 본사의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한컴그룹의 지주사 한컴위드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부친 김상철 회장은 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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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김상철 회장 30대 딸 경영 전면에…김연수 신임대표 선임(종합)카테고리 없음 2021. 8. 2. 20:22
작년 부사장 승진…1년 만에 대표직 오른 김연수 한컴 총괄부사장 변성준-김연수 각자 대표 체제…"그룹 미래전략 총괄"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한글과컴퓨터가 김상철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38) 한컴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 2일 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입사 이후 9년 만에 대표직에 오른 것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와 변성준 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미래전략 및 신사업을, 변 대표는 경영 전반 및 기존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두 대표는 이날 각각 그룹미래전략총괄과 그룹운영총괄로 선임됐다. IT 업계에선 김 신임 대표의 나이가 38세로 젊은 편이고, 입사 경력이 길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