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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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 아이폰14, 프로 모델 가격 인상될 듯…기본모델은 그대로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4:00
애플의 아이폰14 프로 모델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애플은 오는 7일(현지 시각) 신작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한다. 아이폰은 기본, 맥스, 프로, 프로맥스 모델 4종으로 이뤄져 있다. 전날 외신은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가격이 각각 1099달러, 1199달러로 책정될 것이라 보도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프로, 프로맥스보다 10%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에 아이폰14 기본과 프로 모델의 가격차이는 300달러(환율 1300원 기준 39만원)가 될 전망이다. 기본 모델 판매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최근 달러당 원화가치가 계 속 내려가는 상황이어서 아이폰의 국내 판매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6일 달러당 원화가치는 1373원을 기록했다.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는 아이폰14 프로 모델의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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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가격 올랐다? 웹·PC로 결제하면 그대로카테고리 없음 2022. 5. 27. 18:03
구글 인앱 결제 정책 변화로 네이버 카카오 리디 등 줄줄이 20% 가격인상에 절약법 인기 모바일 결제만 인상폭 적용돼 PC나 웹사이트서 결제하면 예전가격 그대로 인정받아 20대 직장인 이 모씨는 최근 연이은 웹툰·웹소설 플랫폼 가격 인상에 불쾌해졌다. 평소 출퇴근 길이나 여가 시간에 웹툰·웹소설을 감상하면서 한 달에 5만원가량을 소비했는데 다음달부터는 20%를 더 내게 생겼기 때문이다. 그는 "이용자와 독자의 힘으로 커온 앱 마켓과 웹툰 플랫폼들이 소비자 의견은 전혀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며 "구글이나 네이버, 카카오는 모두 독과점 사업자인데 아무런 서비스 가치의 상승 없이 만만한 소비자에게 비용을 그대로 떠넘기는 것은 소비자의 권익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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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그대로 베껴놓고…80만원 더 비싸게 파는 중국 [배성수의 다다IT선]카테고리 없음 2022. 1. 8. 14:53
삼성전자가 집중하고 있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삼성이 기존에 내놓은 동일한 폼팩터(특정 기기형태) 채택하며 삼성과 유사한 디자인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다만 가격은 오히려 선두업체인 삼성 제품보다 비싸게 책정되며 제조사간 기술력 차이가 명백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로부터 독립한 아너는 이달 10일 자사 첫 폴더블폰 '매직 V'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매직 V는 인폴딩 형태로 좌우로 펼치는 구조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전반적으로 유사한 형태입니다. 주목되는 부분은 가격입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온라인 상에 유출된 매직 V 가격을 보면, 램(RAM)과 저장용량 기준 12GB/256GB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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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독 앱 수수료 내년부터 15%로 인하…인앱결제는 그대로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14:39
구글이 구독 기반 앱 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구글이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수수료율을 내린다며 오늘(22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구독 기반 앱은 당초 첫해 매출의 30%를, 그 이후에는 15%의 수수료를 구글플레이에 내야 했습니다. 단 연 매출 100만달러까지는 수수료율이 15%가 적용됐습니다. 이번 조치로 내년 1월부턴 모든 구독 앱 수수료율이 15%가 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치로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는 앱 개발사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독 서비스는 주로 뉴스나 스트리밍 앱, 데이트앱 등에 적용됩니다. 구글은 전자책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수수료율은 10%로 낮췄습니다. 하지만 '갑질 논란'을 빚었던 인앱결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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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정권' 그대로‥기시다 "한국에 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8:0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첫 국회 연설에서 한일 갈등과 관련해 스가 정권 때와 거의 같은 단어를 쓰면서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서도 우리 나라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취임했는데, 일본에선 신임 총리가 당면 정치 과제에 관한 기본 인식을 표명하는 연설을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작년 9월 취임한 스가 전 총리도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건전한 한일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