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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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복합환승센터에 공유모빌리티 연계… 공유킥보드 활성화 기대↑카테고리 없음 2021. 8. 27. 19:43
킥보드 업체, 안전모 비치·공동콜센터 운영 등 안전 문화 조성 박차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공유 모빌리티를 연계한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국토부는 GTX, KTX 역사에 미래형 스마트 환승체계를 구현한 복합환승센터를 지을 계획인데, 여기에 공유 모빌리티 주차장·전기 충전 시설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국토부의 미래 교통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가 공식 포함됨에 따라, '공유 킥보드'도 교통 문화로 정착할지 주목된다. 국토부 미래 환승센터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 등장 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구축한다는 복합환승센터 기본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가 등장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6일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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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배터리시스템 교체…국토부 “배터리셀 문제”카테고리 없음 2021. 2. 24. 14:42
- 코나EV 등 2만6699대 대상…셀 내부 정렬 불량 지적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현대차가 코나EV 등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단행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배터리셀을 문제 삼았다. 24일 국토부는 “현대차에서 판매한 코나EV 등 3개 차종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 1314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302대 등이다. 국토부는 “3개 차종은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 불량(음극탭 접힘)으로 인한 내부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3월29일부터 고전압배터리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리콜을 받은 코나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