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
SKB, 하나의 장비로 1∼10GHz 인터넷 동시 제공…국내 최초카테고리 없음 2022. 9. 19. 12:57
SK브로드밴드는 통합형 광모듈을 활용해 하나의 장비로 1∼10GHz(기가헤르츠) 초고속 인터넷을 동시에 제공하는 광통신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SKB에 따르면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속도별로 장비를 중복 설치할 필요가 없어 투자비를 줄일 수 있고 장비 설치 공간의 효율성도 65% 향상된다. 또 장비 발열이 줄고 소비전력도 28%나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도 줄인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6월부터 SK텔레콤 및 국내 강소기업인 에치에프알·디오넷·옵티코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해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국책사업은 광통신 관련 신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위한 것으..
-
국립암센터, 국내 최초 양자암호통신 환경서 임상연구카테고리 없음 2022. 7. 18. 10:50
국립암센터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이다. 해독이 어려운 암호화 방식인 양자암호 기술을 사용해, 정보 도청이나 감청, 해킹을 차단한다. 이번 사업은 KT 주관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엠퍼시스정보기술, 드림시큐리티, 코위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7억원 규모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국립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양자암호통신 환경에서 연합학습기반 임상연구를 수행한다. 의료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번거로움 없이 단일 통신망에서 안전하게 다기관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국립암센터는 아주대학교병원과 '하이브리드 Q-FL기반 다기관 임상연구 체계'를 구축..
-
SKT 이프랜드, 국내 최초 메타버스 기자간담회는 어땠을까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09:59
[경향신문]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가 출시 한 달을 맞았다. SKT는 19일 이프랜드 내 가상공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를 오픈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클럽하우스’ 아바타 버전? 아직 걸음마 단계 이프랜드는 지난달 14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으로 첫 출시됐다. 이후 지난 10일 iOS 버전으로도 출시되며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가상현실(VR) 오큘러스 퀘스트 OS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선두주자인 네이버 ‘제페토’와 비교하면 이프랜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아바타 생성이나 조작 방법..
-
SKT, 국내 최초 민간 주도 데이터 댐 연다카테고리 없음 2021. 2. 5. 09:16
카드·신용 등 기업들과 얼라이언스 결성 데이터 수집·가공·거래 등 강화 시장 트렌드 예측·의사결정 도움 효과적 타킷 마케팅에 활용 가능 [서울경제] SK텔레콤(017670)이 통신·카드·신용 등 각 분야 1등 기업들을 모아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 정부가 주도 하고 있는 데이터 댐 구축 사업에 민간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 114 등 각 분야 최고의 데이터 보유 사업자들과 이달 중순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국내 최초로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 데이터댐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
-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시동 걸었다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2:42
SKT, 신한카드, GS리테일 등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개방형 협력으로 추가 사업자 합류 예정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통신사, 신용카드 사용자 등이 어느 지역에서 어떤 소비 패턴을 선호하는지 알 수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가 만들어진다. 자동차 브랜드, 주거 패턴별 소비 형태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 114 등 데이터 기업들과 함께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민간 데이터 댐 구축 가속 SK텔레콤은과 협력사는 이달 중순 데이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 각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