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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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 전략’ 구현모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카테고리 없음 2022. 11. 8. 17:44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과 인정” 2024년까지 韓통신사 대표 활동 KT는 구현모(사진) 대표가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GSMA 이사회는 전세계 800여개 통신사의 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GSMA 이사회에는 KT 외에도 AT&T,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그룹(Vodafone Group)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포함됐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KT는 2024년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KT는 이번 GSMA 이사회 멤버 선임으로 지난 2003년부터 약 20여년간 한국의 대표 통신사로 GSMA에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 멤버 선임은 GSMA 리더십그룹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점과 KT의 디지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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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2] 구현모 KT 대표 "GSMA, 망 사용료 기본안 도출… 디지코 글로벌 찬사"카테고리 없음 2022. 3. 2. 14:59
GSMA, 망 사용료 기본안 도출 정부 펀드 조성해 CP 투자 유도 '디지코' 성과 글로벌 공유도 "KT, 통신회사 벗어난다"[서울경제] 구현모 KT(030200) 대표가 세계이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서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제공사(CP)가 통신망 투자를 분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분담 방식으로는 정부가 조성한 펀드에 CP들이 투자해, 통신망 구축을 보조하는 것이 유력하다. GSMA가 통신망 분담 방안 보고서를 승인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망 사용료 분쟁’이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 대표는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2 기자간담회를 통해 “GSMA 이사회에서 글로벌 CP의 망 투자 분담안 관련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