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으로
-
카카오모빌리티, 얼라이언스 구축으로 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6. 16:54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6일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시스템 ▲︎차량 ▲︎정밀지도(HD Map) ▲︎모니터링·관제 ▲︎연계 서비스 등 자율주행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을 파트너십으로 연결하고, 이들과의 사업협력 및 공동 기술연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각 파트너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하고,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완결성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파트너사에 기술을 빠르게 실증해볼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인프라를 제공한다. 카카오T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
-
1조5천억 투입 ‘중이온가속기’ 연내 완공 불가능…단계별 구축으로 돌파구 마련카테고리 없음 2021. 2. 17. 09:03
- 권면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장, 올해말 1단계 완료하고 고에너지 가속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약 1조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단군 이래 최대 기초과학프로젝트로 불리는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연내 마무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단계별 구축 추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권면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장은 지난 16일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올해 고에너지 가속구간을 제외한 저에너지 가속구간 관련 모든 시설과 장치를 설치하고 시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단장은 “올해 말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본계획 변경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고에너지 가속구간은 해외전문가 활용해서 자문을 받고 있고 하반기께 어떤 가속관을 사용할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