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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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6.1 업데이트...애플TV+·뮤직 구독료 인상카테고리 없음 2022. 10. 25. 12:00
애플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최신 운영체제 'iOS 16.1'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iOS 16.1에서는 아이폰만 있으면 애플워치 없이도 애플 피트니스+에 접속해, 운동 칼로리 소모량이나 실시간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는 애플의 운동 가이드 구독 서비스로 월 9.99달러, 또는 연간 79.99달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청정에너지 충전 기능도 추가됩니다. 애플은 해당 기능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잠금화면에서 음식배달 시간 같은 다른 어플들의 실시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로 배달이 집에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등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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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만 인앱결제 구독료 인상… 넷플릭스와 경쟁 더 밀린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27. 07:39
구글 앱마켓 수수료 반영, 앱 결제 요금 15%↑ 웨이브·티빙 프리미엄 1만6000원대 넷플릭스, 웹으로만 결제 지원…요금 인상 없어 업계 “넷플릭스와 상황 달라, 아직 앱 결제 필수” 웨이브, 티빙, 시즌 등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판매하는 구독 상품의 가격을 15% 정도 인상한다. 구글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 시행에 맞춰, 인앱결제 수수료 15%를 앱 상품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반면 넷플릭스는 구글 정책과 무관하게 구독료를 동결하면서, 토종 OTT의 가격 경쟁력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오는 29일부터 자사 안드로이드 앱에서 파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구독 상품의 가격을 현재 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