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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독 앱 수수료 내년부터 15%로 인하…인앱결제는 그대로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14:39
구글이 구독 기반 앱 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구글이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수수료율을 내린다며 오늘(22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구독 기반 앱은 당초 첫해 매출의 30%를, 그 이후에는 15%의 수수료를 구글플레이에 내야 했습니다. 단 연 매출 100만달러까지는 수수료율이 15%가 적용됐습니다. 이번 조치로 내년 1월부턴 모든 구독 앱 수수료율이 15%가 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치로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는 앱 개발사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독 서비스는 주로 뉴스나 스트리밍 앱, 데이트앱 등에 적용됩니다. 구글은 전자책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수수료율은 10%로 낮췄습니다. 하지만 '갑질 논란'을 빚었던 인앱결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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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늉만 낸 반값할인…구독 앱 수수료 30→15%로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14:34
콘텐츠 앱은 최저 10%까지 최대수익원 인앱결제는 그대로 구글이 국제사회의 전방위적 압박에 결국 앱마켓 구독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전격 인하한다. 특히 전자책, 음원 스트리밍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해선 최저 10%까지 낮추기로 했다. 구글은 21일(현지시간)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2022년 1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의 모든 구독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를 첫날부터 30%에서 1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구글은 첫 해에 앱 개발사로부터 앱 구독료 중 30%를 고정 서비스 수수료로 받은 뒤 이후 15%를 받고 있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고객 이탈로 인해 구독 비즈니스가 할인된 요금의 혜택을 받는 것이 어렵다고 들었다"며 "구독을 제공하는 개발자의 경우 첫해 구독료가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