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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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복합환승센터에 공유모빌리티 연계… 공유킥보드 활성화 기대↑카테고리 없음 2021. 8. 27. 19:43
킥보드 업체, 안전모 비치·공동콜센터 운영 등 안전 문화 조성 박차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공유 모빌리티를 연계한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국토부는 GTX, KTX 역사에 미래형 스마트 환승체계를 구현한 복합환승센터를 지을 계획인데, 여기에 공유 모빌리티 주차장·전기 충전 시설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국토부의 미래 교통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가 공식 포함됨에 따라, '공유 킥보드'도 교통 문화로 정착할지 주목된다. 국토부 미래 환승센터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 등장 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구축한다는 복합환승센터 기본 계획에 공유 모빌리티가 등장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6일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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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규제'에도 대리기사는 공유킥보드 탄다…왜?카테고리 없음 2021. 6. 21. 19:20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공유킥보드가 헬멧 규제 속에서도 대리운전 기사의 심야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루 평균 4시간가량의 짧은 피크타임에 최대한 많은 호출(콜)을 잡으려면 기동력이 관건인데, 공유킥보드 이용하면 차량보다 간편하고 도보보다 이동시간이 빠르기 때문이다. 21일 VCNC가 올 상반기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의 운행 기록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승객 위치까지 이동하는 데 선택한 교통수단 중 전동킥보드가 약 15%를 차지했다. 도보는 64%, 차량은 21%를 기록했다. 전동킥보드 평균 이동거리는 1.73km로, 도보(1.3km)로 가기엔 멀고 차량(2.15km)으로 움직이기엔 가까운 거리를 전동킥보드로 이동하는 셈이다. 대리운전 기사가 전동킥보드를 애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