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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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오프라인 SME 연 46조원 경제적 가치 제공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3:15
- 유병준 교수 연구팀 결과 담아 ‘D-플레이스 리포트2021' 발간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가 오프라인 중소상공인(SME)에게 연간 총 46조1000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스마트플레이스의 경제적 가치 평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D-플레이스 리포트 2021’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병준 교수팀은 무료 플랫폼 스마트플레이스의 ▲홈페이지 기능 ▲네이버예약 ▲네이버주문 ▲톡톡 ▲스마트콜 ▲오프라인 SME를 위해 설계된 디스플레이광고 ‘지역소상공인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가 오프라인 SME에게 제공하는 비용절감 효과와 매출증대 효과를 추정했다. 올해 6월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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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백신 지원에 10조원 들지만, 경제적 효과는 1000배카테고리 없음 2021. 6. 2. 10:28
[사이언스카페] 저소득 국가의 성인 절반이 코로나 백신을 맞는 데 10조 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이들 국가가 백신 접종에 실패할 경우 초래되는 경제적 손실은 그보다 1000배나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자선단체인 록펠러 재단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안으로 저소득 국가의 성인 절반이 코로나 백신을 맞는 데 93억 달러(한화 약 10조3000억원)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제 백신협력 프로그램인 코백스(COVAX)의 지원을 받는 저소득 국가 92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 국가의 인구는 38억 명에 이른다. 록펠러 재단은 93억 달러는 코백스가 18억회 접종분(도스)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돈이라고 밝혔다. WHO는 이 정도면 저소득 국가의 의료진과 노년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