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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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토큰 세부 가이드라인 공개, 거래소 업계 "문제없어"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5:10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증권형토큰(STO) 세부 가이드라인 공개를 앞두고 가상자산업계 수익 축소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업계는 STO 가이드라인이 나와도 수익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일 업계 관계자는 "전일 금융위원회가 5대 가상자산거래소와 비공개회의를 가졌다"라며 "이 거래소들에 상장된 STO 상장폐지 요구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익 축소 우려가 팽배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가상자산거래소와 금융위가 STO 관련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 되고 있는 STO 상장폐지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가상자산거래소 연합체(DAXA)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도 증권성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