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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자 홈' 개편…"기자와 구독자 간 소통 강화"카테고리 없음 2022. 8. 19. 13:17
구독한 기자가 직접 추천하는 기사 쉽게 볼 수 있어 기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자 TALK' 코너 신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네이버는 기자들과 독자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인 '기자 홈' 기능을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6월 출시한 네이버 '기자 홈'은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약 124개 언론사와 8600여명의 기자들이 참여 중이며 구독자가 1만명을 넘어선 기자도 5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네이버 모바일 MY뉴스판에서 자신이 구독 중인 기자가 직접 추천한 기사를 더욱 잘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자가 원할 경우 구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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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리부트셀'→'챌린저스실' 개편…'저성과자' 등 개발인력 혁신 추진카테고리 없음 2021. 2. 25. 14:40
'배틀그라운드' 이후 이에 맞먹는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크래프톤이 개발인력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비인간적 대우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리부트셀'을 '챌린저실'로 개편하고 'PD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개발직군 연봉도 2000만원씩 인상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챌린저실을 만들기로 했다. 기존 리부트셀이 모체다. 리부트셀은 방향성이 바뀌거나 중단된 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속조직이 없는 구성원을 배치하는 곳이다. 일부 개발자에게는 '대기발령실'로 여겨져 논란이 적지 않았다. 이들은 6개월간 다른 프로젝트 책임자의 영입제의를 받지 못하면 사내 입지가 불안정해졌다. 챌린저스실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