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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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도 개인정보보호에 공개용 소프트웨어 활용 가능카테고리 없음 2022. 8. 24. 15:32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앞으로 중견기업도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공개되는 소프트웨어 등을 개인정보 보호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 적용되는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해설서’를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소기업이 아닌 경우에도 침입 차단·탐지 시스템으로 공개용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기업은 주된 업종의 평균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정보통신업의 경우 50억) 이하인 중소기업을 말한다. 기존 해설서에는 소기업의 경우에만 침입 차단·탐지 시스템으로 공개용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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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성패, 개인정보보호에 달렸다"카테고리 없음 2022. 8. 19. 13:28
◆개인정보위 2주년 기자간담 윤종인 위원장, 성과·계획 밝혀 과징금·과태료 168억원 부과 "플랫폼 개인정보 오남용 개선" [서울경제] “데이터의 70% 이상은 개인이 생성한 정보입니다.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는지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윤종인(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2주년을 맞아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인 만큼 개인정보위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선제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개인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정보 수집을 전제로 해 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며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