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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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태양계 6개 행성이 한 줄로…11월엔 개기월식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3:07
천문연 발표 내년 11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일 2022년도 주요 천문현상을 발표했다. 11월 개기월식 이외에도 6월에는 태양계 행성 6개(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가 일렬로 늘어서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내년 5월과 11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예정됐다. 5월 16일 개기월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지만, 11월 8일에는 관측 가능하다. 이 개기월식은 서울 기준 11월 8일 오후 7시 16분 12초에 시작해 7시 59분 6초에 최대, 8시 41분 54초에 종료된다. 이 월식은 아시아, 호주, 아메리카, 아메리카, 태평양에서 관측 가능하다. 내년에 5월 1일과 10월 25일 부분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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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26일 볼 수 있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17. 09:51
달 뜨는 저녁 7시36분부터 관측 가능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밤 8시9분 다음 개기월식 관측은 내년 11월8일 오는 26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3년 만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17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기는 지난 2018년 7월28일 이후 3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26일 개기월식은 저녁 6시44분 36초에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으로 시작되지만 이날 달이 저녁 7시36분에 뜨기 때문에 월출 이후에야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천문연은 덧붙였다.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개기식은 밤 8시9분 30초에 시작해 18분 동안 지속되다 27분 54초에 끝난다. 최대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