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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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로…"사회적책임 강화"카테고리 없음 2022. 7. 14. 16:10
"ESG·경영지속가능성장 강화 차원" 남궁훈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구축 카카오는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공동센터장을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남궁훈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회사 측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은택 각자대표는 CAC에서 맡고있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 전략을 총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남궁훈 각자대표는 카카오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글로벌 확장을 주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전념하는 역할. 홍은택 각자대표가 현재 맡고 있는 CAC 공동 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 직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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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로 재편 …"사회적 책임 강화"카테고리 없음 2022. 7. 14. 16:05
남궁훈 대표, 서비스 및 비즈니스 총괄 "각자의 위치에서, 때로는 함께 고민"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카카오가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 센터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로 재편된다. 카카오는 14일 이사회를 통해 홍은택 각자 대표이사의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홍은택 각자 대표는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해 카카오페이지와 공동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론칭하고 2018년부터 3년간 카카오커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함이다. 홍은택 각자 대표는 공동체얼라인먼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