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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디즈니+, 가입자 넷플릭스 절반도 안돼카테고리 없음 2021. 11. 11. 15:10
3분기 가입자수 210만명, 출시 이래 최저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넷플릭스 경쟁사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출시 이래 올 3분기 사상 최저 가입자 증가 폭을 보였다고 로이터·AFP통신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 자회사인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분기 가입자 210만명을 확보했지만 이는 같은 기간 넷플릭스 가입자수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밥 채팩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24년 회계연도까지 가입자 최대 2억6000만 명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존 회사 전망을 고수했지만, 일각에선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해리스 앤워 인베스팅닷컴 분석가는 "일부 투자자들은 디즈니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확신하지 못한다"며 "회사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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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3,510만 7천여 명…IPTV 쏠림 가중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30
올해 상반기 기준 우리나라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510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52만 명 증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0일) 종합유선방송(SO)·위성방송·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IPTV)의 '2021년 상반기 가입자 수 조사·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업자별 가입자 수는 KT가 814만 1,601명으로 전체의 23.19%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SK브로드밴드(IPTV)가 579만 7,602명으로 16.51%를, LG유플러스는 506만 4,768명으로 14.43%를 기록했습니다. LG헬로비전은 380만 9,925명(10.85%), KT스카이라이프 305만 8,783명(8.71%), SK브로드밴드(SO) 290만 1,301명(8.26%)으로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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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가입자 3511만명…IPTV↑ 유선방송↓ “격차 더 벌어져”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29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52만명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방송(IPTV) 증가세는 지속되는 반면 종합유선방송(SO)의 감소세는 커져,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510만7369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보다 52만명 증가했다. 사업자 별로는 KT가 23.19%, SK브로드밴드 16.51%, LG유플러스 14.43%의 비율을 보였다. 계열사별로 합친 시장점유율은 KT계열이 31.9%, LG유플러스 계열 25.28%, SK브로드밴드(IPTV, SO 합산) 24.77%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31.9%p, 0.1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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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눈앞카테고리 없음 2021. 8. 10. 09:49
자급제 폰 구입해 알뜰폰 요금제 월 10만여명 늘어… 10월쯤 달성 10돌을 맞은 알뜰폰이 가입자 신기록을 매달 경신하며 연내 1000만 회선 등극을 눈 앞에 뒀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내 알뜰폰 가입 회선은 총 972만 479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900만 회선의 벽을 뚫은 뒤 올해도 매달 평균 10만 2251회선씩 증가 중이다. 2010년 관련 법이 생기고 2011년 7월부터 실제 서비스가 시작된 알뜰폰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오는 9~10월쯤에는 출시 10년 만에 1000만 회선 돌파가 확실시된다. 알뜰폰 회선은 국내 이통 3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하는 선·후불 휴대폰, 커넥티드카(인터넷이 연결된 차량)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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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년…가입자 1000만 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12. 15:24
2월 기준, 총 가입자 927만명 전년비 21.8% 증가 月 2만~3만원대…LTE 요금제 매력 MZ세대에 입소문 헬로모바일 등 사업자 공격 영업 알뜰폰이 출시 10여 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요금이 저렴하고 약정에서도 자유로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펼쳐온 알뜰폰 활성화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 2월 말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927만57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761만 명)에 비해 21.8% 증가했다. ○약정 없고 저렴해 인기 알뜰폰은 이동통신 사업자 망을 빌려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MVNO)가 판매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이동통신사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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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집콕에…LGU+ '스마트홈트' 가입자 1년새 7배 껑충카테고리 없음 2021. 3. 24. 13:42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이른바 ‘홈트레이닝족’이 지난 1년간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의 누적 가입자수가 1년새 7.4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이용자 수도 5배 넘게 뛰었다. 스마트홈트는 모바일, IPTV로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맨손 근력운동, 필라테스, 골프, 복싱 등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홈트의 이용률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난해 초부터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다. 누적 가입자는 매월 25%씩 고성장했고, 2020년 실 이용자 수(UV) 증가율도 월평균 31%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