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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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900억 투자…2대주주로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14:53
첫 투자처로 블록체인·메타버스 낙점…'온마인드’ 지분 40% 인수도 SK스퀘어가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재상장과 동시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투자했다. ICT·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만큼 미래 ICT 영역 선점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SK스퀘어(대표 박정호)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에 약 900억원을 투자, 약 35%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NXC(대표 이재교)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선다. 동시에 카카오계열 넵튠의 자회사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3D 디지털휴먼 제작 기술을 보유한 온마인드(대표이사 김형일)의 40% 지분을 인수한다. ◆ 코빗 지분보유로 순자산가치 ↑…NFT에서도 시너지 SK스퀘어는 이번 코빗의 지분보유로 회사 순자산가치를 증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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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지분 확보나선 게임사들, 왜?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16:21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게임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분을 확보하며 가상자산 및 관련 기술과의 접점을 찾는 추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게임빌, 위메이드, 넥슨 등 게임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에 뛰어들었다. IB 업계 최대 화두인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는 넥슨 지주사인 NXC와 위메이드가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위메이드는 현재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그간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사업을 확장한 것을 두고 빗썸 인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설립하고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개발했다. 기존 위메이드에서 개발한 게임을 위믹스 버전 블록체인 게임으로 다시 출시하고 있으며, 가상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