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웹툰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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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다음은 웹툰, 유명 헤지펀드 韓웹툰회사에 잇달아 투자카테고리 없음 2022. 12. 6. 19:25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방탄소년단(BTS) 같은 K-팝 밴드와 '오징어 게임' 등 드라마의 성공에 이어 한국의 ‘웹툰’(디지털 만화)이 뜨고 있어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잇달아 투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일부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웹툰이 전 세계를 강타할 차세대 K-컬처라며 웹툰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약 6억 달러(약 7752억 원)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GVA자산운용은 비상장 웹툰 제작사 ‘케나즈’에 1500만 달러(약 196억원)를 투자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GVA는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이 한국과 일본 소비자들을 따라 머지않아 한국 웹툰 시장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와 싱가포르의 펀드 GIC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