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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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 닮았는데, 가격은 더 싸다?…中오포, 폴더플폰 도전장카테고리 없음 2021. 12. 10. 12:04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다음 주 오포를 시작으로 화웨이와 샤오미‧TCL 등이 신형 폴더블폰을 잇따라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 시장에 중국 업체들이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포는 14~15일 ‘오포 이노데이’를 열고 신형 폴더블 폰인 '오포 파인드엔(OPPO Find N)'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포 파인드엔의 폼펙터(외관)는 삼성 갤럭시Z폴드3와 유사하다. 6.5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에 전면과 후면에 각각 1개, 3개의 카메라가 달렸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포는 트위터를 통해 티저 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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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롤러블폰 쏟아진다…中오포, 내주 공식발표[IT썰]카테고리 없음 2021. 12. 6. 14:55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다음주 롤러블폰을 발표한다. 또 다른 중국 기업 비보도 롤러블폰 특허를 최근 출원하고 롤러블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오포는 오는 14일 열리는 '오포 이노데이(OPPO INNO DAY) 2021'에서 롤러블을 발표할 전망이다. 오포는 지난 9월 좌우로 펼쳐지는 롤러블폰 '오보 X 2021'의 콘셉트 폰을 선보인 적 있다. 이번에는 이 롤러블폰의 개발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보는 수직으로 펼쳐 사용하는 롤러블폰도 준비 중이다. 지난달 4일에는 지난 3월2일 세계지식재산권국(WIPO)에 출원한 수직 롤러블폰 특허 승인을 받았다. 오포의 수직 롤러블폰은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갤럭시 Z 플립 3 정도 크기로 예상된다. 91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