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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신작으로 中서 화웨이 빈자리 노릴 듯”카테고리 없음 2021. 8. 6. 15:12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900만대 전망… 삼성이 88%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 ‘갤럭시Z’ 신작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이 이 제품을 가지고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1%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박진석 연구원은 “삼성이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면서 “중국에서의 점유율은 미비하지만, 폴더블 제품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화웨이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갤럭시Z 신작은 디자인·성능이 개선되면서도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S펜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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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과 똑같다?”…중국 대놓고 베꼈다카테고리 없음 2021. 7. 4. 00:03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갤럭시 폴드, 갤럭시 플립까지 베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의 삼성전자 폴더블폰 베끼기가 점입가경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과 같은 클램셀(조개 모양처럼 가로로 접는 구조)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다. 올 초 삼성 갤럭시 폴드와 똑 닮은 폴더블폰을 선보인 샤오미는 플립 모델까지 출시, 삼성의 폴더블폰 전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 DIGITAL)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중국 특허청(CNIPA)에 클램셀 구조의 폴더블폰을 등록했다. 특허를 바탕으로 렛츠고디지털이 예상한 제품 모습을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과 똑같은 구조다. 스마트폰이 펼쳐져 있는 디스플레이만 본다면 갤럭시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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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버즈 프로’, 난청 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카테고리 없음 2021. 3. 22. 09:53
‘갤럭시버즈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경도·중도 난청 환자에게 효과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 결과...국제 전문 학술지 ‘CEO’에 게재 보청기, 개인용 소리 증폭기와 함께 다양한 비교 테스트 진행 삼성전자(005930)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난청 환자들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모바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