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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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운 토종 OTT ‘티빙’, 넷플릭스 넘사벽에 도전장카테고리 없음 2022. 12. 2. 02:14
‘티빙+시즌’ 합병 완료 활성이용자 수 556만명으로 웨이브 제치고 토종 중 1위 넷플릭스 가입자는 1137만명 구독자 감소세 속 ‘약진’ 주목 CJ ENM이 운영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KT 시즌을 품었다. 티빙은 토종 OTT 1위 굳히기를 넘어 ‘글로벌 OTT 1위’ 넷플릭스에도 본격 도전한다.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반적으로 구독자가 줄고 있는 OTT 시장에서 지각변동이 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일 CJ ENM과 KT에 따르면 이날 티빙과 시즌이 공식 합병했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OTT 이름은 ‘티빙’을 유지한다. 합병 비율은 티빙 대 시즌이 1 대 1.5737519이다. 티빙의 1대 주주는 CJ ENM이며, 옛 JTBC스튜디오인 스튜디오룰루랄라(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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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플러스’ 6월 한국 상륙…OTT ‘티빙’에 전용관 방식카테고리 없음 2022. 5. 7. 17: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국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가 오는 6월 한국에 상륙한다.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5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파라마운트글로벌이 만든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파라마운트글로벌은 CSI, NCSI 등 인기 드라마 지식재산(IP)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종 OTT인 CJ ENM의 ‘티빙’ 내 전용관에서 독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티빙 모회사인 CJ ENM과 콘텐트 제작·투자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도 있다. 파라마운트플러스의 국내 본격 진출에 앞서, 또다른 토종 OTT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