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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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찐팬’ 어디갔나…비통신사업으로 반등 꾀한다(종합)카테고리 없음 2022. 5. 14. 13:18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올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거둔 LG유플러스가 비통신사업을 통해 다음분기 반등을 꾀한다. 무선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급격한 매출 하락을 겪은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이 절실해진 상황. 연내 기업인프라 사업과 미디어·콘텐츠사업으로 대표되는 비통신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다. ◆저조한 실적, 단말수익 탓? 13일 LG유플러스는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저조한 실적 탓일까. 이번 실적발표에선 매번 강조하던 이른바 ‘찐팬(진정한 팬) 확보 전략’도 실종됐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LG유플러스의 2022년 매출액은 3조1413억원, 영업이익 25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0.8%, 3.7% 감소한 수치로, 증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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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 차승원까지 등판” 갤럭시 ‘찐팬’ 모은 삼성, 초강수카테고리 없음 2022. 2. 14. 12:20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갤럭시 쓰지도 않으면서 광고만 하는 연예인보다 이런 마케팅이 더 좋아요”(삼성전자 ‘갤럭시S22 리얼 마케팅 쇼’ 영상에 달린 댓글) 삼성전자가 ‘갤럭시Z 시리즈’에 이어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에도 ‘갤럭시 찐팬(진짜 팬)’들을 동원했다. 자사 유튜브 채널에 실제 갤럭시를 사용하는 유명인을 활용한 예능형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에는 유재석뿐 아니라 배우 차승원까지 등판했다. 누적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던 전작처럼 이번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갤럭시S22 리얼 마케팅쇼 시즌 2 오프닝’ 영상을 업로드했다. ‘프로덕션522’로 불리는 이번 쇼에는 유재석, 미주, 김희철, 승희 등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