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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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2] 카카오 논란 또…남궁훈·홍은택 ‘상생’ 재약속카테고리 없음 2022. 10. 8. 13:14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지난해 골목상권 침해 및 문어발 확장 논란에 몸살 앓던 카카오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의원들 질타를 받았다. 물론 지난해와 같은 ‘집중포화’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많은 계열사 수에 더해 카카오페이 임원 ‘먹튀’ 논란,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사태에 대해서도 지적받았다. 올해 카카오 새 수장이 된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는 이날 국감을 통해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작년과 다른 새로운 인물들이지만 이들은 ‘상생’을 강화하겠다고 다시 한번 답했다. 카카오 상생안에 대한 국회 후속 조치 점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8년 전 동의의결부터 최근 계열사 논란까지 ‘질타’=이날 카카오가 지적받은 건 대부분 ‘상생’과 관련됐다. 최승재 의원(국민의힘)은 카카오가 2014년 동의의결을 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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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이종호 대표 ‘상생’ 카드, 대리운전업계 갈등 봉합할까?카테고리 없음 2022. 8. 22. 14:02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티맵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철학 중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상생입니다. 로지소프트 인수와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부분에 전혀 문제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22일 SK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로지소프트를 인수하면서 대리운전사업을 확대한 행보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현재 로지소프트 인수건과 관련해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이하 연합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티맵모빌리티는 상생을 기치로 삼아 대리운전업계 종사자와 갈등을 봉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전개할 때 기존 생태계 종사자 및 이해관계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유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티맵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