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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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IPO 돌입,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4:54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밀리의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한 도서 기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확산하는데 더욱 속도를 낸다는 포부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IPO를 완료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번 IPO 추진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는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다방면 확대할 예정이다. 2017년 국내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서재는 이번달 기준 콘텐츠 11만권, 파트너 출판사 1400개와 공급 계약을 맺은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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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전자책 ‘밀리의서재’ 464억에 인수카테고리 없음 2021. 9. 11. 19:51
IP확보 및 콘텐츠 제작..‘AI 오디오 플랫폼’ 도전 오디오 콘텐츠 급성장..밀리의 서재 내년 IPO 추진 [파이낸셜뉴스] KT그룹 미디어 그룹사 지니뮤직은 464억 원을 투자해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인수, 1대 주주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2020년 매출은 192억 원이며 전년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밀리의 서재는 오는 2022년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인수한 지니뮤직은 ‘인공지능(AI) 오디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AI 오디오 플랫폼은 음원서비스, 오디오북, 오디오 예능 등 오디오 콘텐츠를 AI와 결합하는 형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19년 25조 5530억 원 규모였던 오디오 콘텐츠(음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