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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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PvP에 죽는 일 없도록”…엔씨 TL, 상호작용·자유도 집중카테고리 없음 2022. 12. 27. 16:54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 게임 이용자 자유도 및 상호작용 극대화에 집중한다. 모든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는 이용자 의지대로 참여하도록 설계하고, 이용자 역할이 클래스(직업)에 국한되지 않도록 무기 조합 등 선택지를 마련했다. 27일 엔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출시 예정작인 TL에 대한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택진 엔씨 대표 및 개발진이 등장해 TL 주요 특징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TL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PvP 콘텐츠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TL 개발진은 이용자 캐릭터가 갑작스러운 PvP로 죽는 일이 없도록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