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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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축제’는 일부일 뿐…지스타, 韓 게임산업 이정표 [지스타2022]카테고리 없음 2022. 11. 19. 15:13
-삼성·네이버부터 틱톡까지, 게임산업 겨냥 지스타 출동 [부산=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한창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의 정상 개최라, 17일 개막일부터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대 규모로 참가한 넥슨 부스에만 첫 날 하루에 1만명이 몰렸다. 주말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년만에 지스타에 귀환한 넥슨부터 신작 ‘아키에이즈2’를 전세계 최초 공개한 카카오게임즈, 신작 시연에 나선 넷마블‧크래프톤‧호요버스‧네오위즈 등 대표 게임사 등장에 지스타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다양한 신작 공개 행사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게이머가 가장 중요한 게임사 니즈와도 맞았다. 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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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아스달 연대기’, 사실적 묘사와 전투 ‘눈길’카테고리 없음 2022. 11. 19. 15:09
넷마블, 지스타 현장서 시연 버전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를 17일 개막한 ‘지스타2022’를 통해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를 공동 제작하는 것은 물론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MMORPG도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 ‘아스달 연대기’ 지스타 시연 버전의 경우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세계관과 연결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채광과 채집, 제작 등의 생활형 콘텐츠는 물론 3개 세력 간의 필드 전투도 제공한다. 시연 버전에서는 전사, 궁수, 사제, 투사 등 4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부직업을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역할을 변경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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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게임 열기로 뜨거워진 벡스코, 게임사 CEO 총출동카테고리 없음 2022. 11. 17. 13:49
[부산=디지털데일리 왕진화 이나연 기자]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22’ 화려한 막이 올랐다. 입장을 기다리는 참관객들이 만석인 가운데 소비자(BTC)관 부스를 둘러본 게임사 대표들과 인사들은 저마다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앞에서 열린 지스타2022 개막식엔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가 참석했다. 게임업계 리더뿐 아니라 정치권 인사 등도 다수 모습을 드러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용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