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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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디스테라'는 친절한 생존게임…슈팅 카타르시스 느끼길"카테고리 없음 2022. 11. 19. 15:19
진입장벽 낮춘 생존 FPS…"펍지·로스트아크 다음 길 목표" "FPS 역사에서 장르의 방점을, 혹은 2.0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길 감히 바란다.(김성균 대표)" 하드코어한 생존게임을 벗어나 쉽고 친절한 생존 게임이 나온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버려진 지구에서 다양한 건슈팅을 통한 성장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은 10년 이상 1인칭 슈팅(FPS) 게임을 개발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회사로, 3년 전부터 '유의미한 생존 장르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40명 정도의 인원이 디스테라를 만들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디스테라의 퍼블리싱을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4일 스팀 얼리 액세스에 돌입하는 디스테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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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신작 먼저 즐겨보자"… 위메이드·넥슨·넷마블 부스 `북적북적`카테고리 없음 2022. 11. 18. 15:04
3년만에 개막… 나흘간 대장정 신작 선보이며 시연존서 체험 43개국 987개사 부스 2947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와 넥슨,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이 부스를 꾸렸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과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용·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이상헌·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