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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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오성미 한국MS 총괄팀장 "윈도11,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개선 기대"카테고리 없음 2021. 10. 5. 17:29
“윈도11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화된 기업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교육 기관 원격 학습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은 윈도11 의미를 이같이 평가했다. 윈도10은 세계 13억개 이상 기기에서 널리 사용되며 우리 삶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윈도10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윈도11 디자인을 개선했다는 게 오 팀장의 설명이다. 오 팀장은 “사람과 앱, 게임, 정보·콘텐츠 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업무와 원격 학습이 뉴노멀인 세상”이라며 “윈도11은 사용자가 작업·학습 시 중요 사항에 집중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접근성도 개선했다. 오 팀장은 “윈도11은 세계 이용자 10억명 이상을 위해 투명성, 책임성·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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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5G 디지털 격차 해소·망 구축비용 절감 위해 이통사 '의기투합'카테고리 없음 2021. 4. 15. 16: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진행하는 '농어촌 5세대(5G) 이동통신 공동이용(로밍)'은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 협력 사례다. 정부와 이통 3사는 5G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5G 망 투자 효율화라는 3사 간 이해관계가 일치하며 빠른 계획 수립과 합의가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교외지역에서 안정적 5G 품질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이고 도시·군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통사 간 설비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보완은 과제로 지목된다. ◇읍·면까지 구석구석 5G 과기정통부와 이통 3사는 지난해 9월 '농어촌 5G 공동이용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기술 방식과 대상 지역, 서비스 제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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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5G 출범 2년, 품질 '세계최고' 커버리지는 과제카테고리 없음 2021. 4. 4. 16:08
5G 속도 측정 결과 한국이 1위, 우월성 체감도는 떨어져 [파이낸셜뉴스] ] 2019년 4월 3일, 세계 최초로 5세대(5G) 통신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지 2년이 지났다. 5G는 초연결, 초시대로 요약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기술이 됐다. 모든 산업과 사회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시대'의 도래와 함께 아예 산업 지형을 바꾸는 것은 물론,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미디어, 보안,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 영역에서도 새로운 사업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5G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속도와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많다. 일부 소비자들은 통신사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설비를 갖추지 못한 채 비싼 요금만 받는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일 서울 중구 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