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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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단단함 더해 ‘눈도 즐겁다’…‘애플워치 울트라’ 매력은?(영상)카테고리 없음 2022. 10. 28. 16:01
49mm의 대형 화면, 티타늄 소재로 경량화·강도 ↑ 운동선수·모험가용, ‘애플워치8’대비 2배 밝아 수심 40m 방수도, 배터리 사용시간은 ‘약 3일’ 고기능·디자인 매력있지만, 115만원 가격은 ‘글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오랜만이었다. 디자인 하나만으로 구매를 고민하게 만든 제품은. 애플이 올 가을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울트라’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용에 더 가깝지만 외관 디자인만으로도 일상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남성적인 외관 디자인, 튼튼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만듦새가 매력이다. 기능 자체도 일반 ‘애플워치’ 시리즈에 비해 고성능이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비싸다. 애플코리아로부터 얄 1주일간 ‘애플워치 울트라’(이하 울트라)를 대여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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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화웨이 메이트XS2, 아웃폴딩 방식으로 주름 개선카테고리 없음 2022. 9. 21. 12:03
더 가볍고 얇아져…LTE 지원은 아쉬워 지난 5월 화웨이가 야심차게 선보인 '메이트XS2'는 화면이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해 화면에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팽팽한 상태를 유지했고, 전작 '메이트XS'에 비해 얇고 가벼웠다. 화웨이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태국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웨이커넥트2022' 전시관에서 메이트XS2를 전시했다. 메이트XS2는 접으면 6.5인치, 펼쳤을 때 7.8인치로 확장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었다. 특히 메이트XS2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노출되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아웃폴딩 방식은 인폴딩에 비해 외부 충격이나 온도 변화에 취약하다. 다만 스마트폰을 접었다 펼 때는 물론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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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7개월만에 1억대 팔린 ‘아이폰12’…“매력이 뭐야?”카테고리 없음 2021. 9. 4. 21:16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용기, 대화면 강점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밝기, 몰입도 높여 최상의 최적화, 부드럽고 빠른 앱 구동 장점 극대화 전략, 출시 앞둔 아이폰13 기대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 커지고 견고해졌다.” 애플의 최상위 모델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첫인상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그 어느 스마트폰보다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한다. 한 손으로 조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지만 그만큼 화면이 넓어져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이폰12 프로맥스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78.1mm, 160.8mm에 달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큰 형’ 답다. 무게 역시 226g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의 무게가 271g인데, 약 50g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1주일간 애플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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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스마트폰이야? 태블릿PC야?"…갤Z폴드3, '태플릿폰'으로 재탄생카테고리 없음 2021. 8. 13. 10:22
폴더블폰 최초의 S펜 지원…넓은 디스플레이 활용성 극대화 "가까이서 안 보면 몰라"…UDC 적용한 풀스크린 구현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스마트폰에 태블릿과 PC까지 합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에 주력하면서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의 첫인상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3에서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이 태블릿PC나 PC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성이 향상됐고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적용해 넓은 디스플레이를 풀스크린까지 구현했다. ◇ 넓은 디스플레이에 S펜까지 지원…폴더블폰이 아닌 '태블릿폰'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온라인 언팩을 통해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