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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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설투자법인 'SK스퀘어' 11월 공식 출범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17:19
박정호 SKT CEO가 수장 맡아 "2025년 자산가치 75조원 달성" 반도체·모빌리티·보안 분야 등 글로벌 투자전문기업 도약 포부 SK텔레콤이 인적 분할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문투자회사 이름을 'SK스퀘어'(SK Square)로 확정했다. 반도체, 모빌리티, 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공격적이고 효과적인 투자로 오는 2025년 자산가치 7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인적 분할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분할 기일인 11월 1일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SK스퀘어는 박정호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CEO직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 SK텔레콤은 6대4 비율로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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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할 신설법인 사명 'SK스퀘어'…박정호 CEO 10월 선임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17:17
SK텔레콤이 오는 11월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하는 신설 투자법인 사명을 'SK스퀘어'(SK Square Co., Ltd.)로 확정했다. 존속법인 사명은 'SK텔레콤'으로 유지한다. SKT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신설회사 법인명을 확정했다. 앞서 SKT는 지난 6월 인적분할을 공식화 했으며, 유·무선통신업을 담당하는 존속회사는 'SK텔레콤', 반도체와 '뉴 ICT' 등 관련 피투자회사 지분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신설 투자회사 'SK스퀘어'로의 분할을 예고했다. 신설 사명 스퀘어(Square)는 '광장' 또는 '제곱' 이라는 의미다. SKT는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아우르고, 이를 기반으로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사회·주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키우겠다는..